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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오랜만에 유명산에 갔습니다. 예전에 학교 다닐때는 여러군데 돌아다녔는데, 사회 생활을 하면서 그럴 기회가 많이 줄어든것 같네요. 앞으로는 종종 등산을 다니려고 합니다. 어제는 유명산에 갔는데, 초보가 가기에 정말 쉽고 편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들더군요. ^^; 올라가는데 1시간 20분(8시 45분 출발, 10시 10분 도착), 내려오는데 2시간(10시20분 출발, 12시 50분 도착. 식사 시간 포함)정도 걸렸네요. 내려올 때 계곡으로 내려오는데 비가 많이 와서인지 물이 많고, 이뻤습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읽어보았을 삼국지에 대해서, 경영학의 시선으로 접근해서 살펴본 책이다.
예전에 읽었던 기억들도 생각나고, 사건 사건의 한 부분에 대해서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경영학의 관점에서 살펴보는게 재미있었다.
중국의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왕의 모습은 유비의 모습이라고 하는데, 유비 또한 단점을 가지고 있어서, 결국 조조, 유비, 손권의 긍정적인 모습을 잘 기억하는게 필요할 것 같다.
하지만 ㅠ.ㅠ 읽은지 한달정도밖에 안 지났는데 벌써 다 까먹었다. ㅋㅋㅋ
조비의 흰고양이든 검은 고양이든 일만 잘하면 된다라는 생각과, 신상필벌, 때로는 지독한 냉정함을 가진 경영이 올바른 걸까? 유비의 스스로를 따르게 하는 신비한(?) 능력을 지녀서, 자신의 밑에 들어오는 신하들은 일을 잘하게 하고, 정작 자신은 그렇게 큰 능력은 없는게 맞을까? 손권처럼 어리지만, 실리외교를 추구하여, 언제든 유리한 편에 설수 있고, 잘한것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칭찬하고, 못한것은 그냥 조용히 덮어두고, 놀기를 좋아하나 옳은 소리에는 깨끗하게 승복할 줄 아는 모습이 좋을까?
편하게 한번 쓱 읽어볼 만한 책이다. ^^
목차 프롤로그 1 왜 ??삼국지??인가 프롤로그 2 창업형 CEO와 수성형 CEO
제1부 조조 편 1 위대한 CEO 조조―타고난 자질과 부단한 담금질로 최강국 건설 2 조조의 전략적 안목과 결단―한발 앞서 생각하고 기민하게 판단, 실행 3 용인(用人)의 천재 조조―명분보다 능력 우선, 청탁불문(淸濁不問) 발탁 4 조조의 감성 리더십―인간적 매력으로 포용, '능력 이상' 실력 쏟게 만들어 5 조조의 비정과 냉혹한 결단―대권에 거슬리면 가차없이 제거, 깊은 속 아무도 몰라 6 조조의 시스템 구축과 법치 확립―둔전제로 부국강병 기틀 마련, 준법으로 기강 세워 7 조조의 관도대전 승부수―운명의 갈림길 재빨리 포착, 전략과 결단으로 강적 격파 8 뛰어난 인재 조련사 조조―숨은 인물 발탁하고 '야생마' 길들여 '준마'로 9 조조의 치밀한 승계 전략―아들들 경쟁시켜 후계자 낙점, 긴 포석으로 승계 준비 10 조조의 위대한 유산―말년의 총명으로 후계구도 완성, 풍부한 인재와 좋은 시스템 남겨
제2부 유비 편 11 깊고 큰 그릇의 CEO 유비―어진 인품으로 인재 보듬고 대기만성 창업 12 솜에 싸인 강철 유비―너그럽고 겸손하지만 결정적 순간엔 행동 13 유비의 불가사의한 매력―한번 보면 심복해 평생을 섬겨 14 유비의 감성 리더십―정성으로 백성 보살피고 아랫사람 끝까지 신뢰 15 변신의 명수 유비―야망 숨기고 때론 바보 행세, 통 크게 실리 챙겨 16 삼고초려의 정성―정성과 예의로 천하의 인재를 내 사람으로 17 유비의 부드러운 용인술―큰 그릇서 우러난 천부적 인덕, 적들도 거역 못해 18 유비와 공명의 2인3각 경영―과감히 힘 실어준 이상적 공동 경영 19 유비의 영광과 내리막의 시작―절정기 맞고 방심하다 한순간에 기울어 20 유비의 마지막 고집과 파국의 시작―균형감각 잃고 명분 없는 전쟁 강행 21 유비, 공명에게 모든 것을 맡기다―치명적 패배 후 사심 없는 최선의 포석 22 유비의 후계자와 제갈공명―애끓는 충성으로 목숨 바쳐 부축하다
제3부 손권 편 23 수성(守成)의 명CEO 손권―실리 외교와 인재 관리로 발전적 수성에 성공 24 적벽대전을 준비하다―두루 듣고 숙고 후 결행, 모두 승복시켜 에너지 결집 25 적벽대전의 승리와 전후 처리―젊은 패기의 통쾌한 승리, 정치적 기반 크게 높아져 26 형주쟁탈전―냉철한 계산 위에 최선의 선택, 유비 견제하며 조조에 대항 27 손권의 유연한 처신―버거운 원로 달래며 부려, 옳은 쓴소리엔 깨끗이 승복 28 손권, 지모로써 형주를 무혈 점령―뛰어난 전략가 여몽 키워 기습작전으로 형주 탈환 29 손권의 능란한 외교술―유비 복수전 대비 수도 이전, 조조에 아첨하며 신하 자처 30 이릉대전과 뒷수습―유비 격퇴 후 추격 자제, 다시 촉나라와 연대 탐색 31 손권, 다시 위나라와 싸우다―탁월한 용인술로 위군 격퇴, 즉위 29년 만에 황제 등극 32 손권의 절정기와 그늘―황제 된 뒤 오만과 과욕, 총명 흐려지고 신하들 의심 33 손권의 후계자 소동―후계자 선정에 혼선, 기강 문란해져 망국 초래
에필로그 삼국의 마지막 이야기―후손들의 싸움과 천하재통일 (from. 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2549029&CategoryNumber=001001025008006)
우리 사랑스런 둘째 민정이가 태어난지 백일이 지났습니다. 2008년 3월 19일 아침 10시 47분에 태어났습니다. 그동안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기쁘네요. 이쁜 사진은 좀 더 지나서 찍으러 갈겁니다. ^^;
예전에 effective C++, effective STL, exceptional C++등 C++ 의 좀 깊이 있는 책을 읽을때는 너무나 빨리 봐서, 대부분 그때는 이해는 해도 다 까먹었다. 이번 책은 위의 책처럼 우선 얇아서 맘에 들었다. 그리고 원서가 아닌 번역서라서 좋았다.(하지만 번역이 엉성한 부분이 많은게 아쉽다.) 한글임에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아 2-3번씩 읽은곳도 있다. 예전에 접했던 느낌과는 많이 다르게, 아하 그렇구나, 맞아 그렇지... 하는 느낌이 많이 들게하는, 저자의 내공의 돋보이는(짜집기? ^^;;;) 책이었다. 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6742774
드니 르보, 장 뤽 들라드리에르, 프레데릭 르 비앙, 피에르 몽젱 (지은이), 김도연 (옮긴이)
가끔 회의를 할 때면 스스로 정리가 안되고, 일정을 확인할 때 결정하기 쉽지 않을 경우가 많이 있다. 계속 고민하고 생각을 해도, 머리속으로만 생각을 해서인지, 계속 머리속에서 얽히고, 복잡해져만 가고, 문제 해결은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다. 내가 원래 정리가 잘 안되나? 그럼 어떻게 해결해야 될까? 하고 고민을 하다가...
회사에서 마인드 맵이란 걸 종종 사용하길래, 궁금해서 한번 읽어봤다. 인간의 생각하는 방식과, 두뇌의 구조는 마인드 맵의 구조와 비슷하여, 시각적으로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모습으로 마인드 맵이 그려져서, 생각을 정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리고 가장 매력적인건, 연필과 넓은 종이만 있으면 된다는 것이다. 앞으로 자주 사용해봐야겠다.
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5737069
어제(빼빼로 데이) 처가집에서 할일 없이 뒹굴뒹굴하다가 처남의 책상에서 우연히 발견한 마시멜로 이야기 란 책을 보게 되었다. 보통 사람들이 보면 뻔한 내용의 자기 개발을 위한 내용이지만, 오랜만에 자기 개발과 관련된 책을 읽었더니 마음에 많이 와 닿았다. 와이프도 읽어보라고 했으나, 중간까지 읽고 지루해 하더니 덮었다. ㅎㅎㅎ
내 주변에도 나를 포함해서 마시멜로를 바로 먹는 사람들이 많다. 그 사람들에게는 오늘이 소중하다. 미래를 위한 준비보다는 오늘을 위해서 아둥바둥 살아간다.
현재 앞에 있는 마시멜로우를 먹지 않으면 미래에는 더 많은 마시멜로우를 먹을수가 있게 된다.
책에서 어느 실험에서 어린 아이들을 각각 혼자만의 방에 놓아둔 후에 책상에 마시멜로우 하나를 올려놓는다. 이때 15분동안 먹지 않으면, 15분 후에 하나를 더 준다고 아이들에게 얘기를 한다. 어른이 되고 나서 참지 않고 먹은 사람과 참고 먹지 않은 사람의 차이를 비교해봤는데, 참고 먹지 않은 사람은 학습 능력과 성취도, 일에 대한 성공 확률이 높았다고 한다.
아는것은 힘이다. 하지만 이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아는것을 실천하는 것은 힘이다. 이 말이 정답이다.
단순히 마시멜로우만 먹지 않는다고 다 되는것이 아니라 미래를 위해서 준비해야 할 일들을 계속해서 실천하면 준비해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다.
그럼 이만... ^^
그동안 여러 책을 읽었다. 귀차니즘에 블로그에는 읽은 책에 대해서 어느 순간부터 정리를 하지 않기 시작했다. 그게 6월이군... 벌써 5개월이 지났다. 그동안 나는 무슨 책을 읽었을까?
전공책들도 읽고, 교양 서적들도 읽고 이런 저런 책들을 계속 읽었던것 같다.
주식책도 4권정도 읽었다. 근데 주식은 역시나 어렵다. 개미는 돈도, 정보력도 없다. 개미에게 유일한 힘은 시간이다. 그래서 빚을 지고 투자하는 개미는 손해를 보고, 여유돈으로 느긋하게 투자하는 개미에게는 좋은 결과가 온다. (라고 믿고 싶다. ㅠ.ㅠ)
이제부터 다시 틈틈히 블로그를 써줘야겠다. ㅋㅋㅋ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는 칭기즈칸이 되었다.
-초원의 지배자 테무친-
저자 : 스티브 맥코넬
프로그래밍 실무자를 위한 지침서 같은 책으로 내용이 방대하게 언급되고, 내용도 많은 도움이 된다.
내용 : 복잡성은 최소화하고, 창조성은 최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한다. 협력 개발의 이점을 얻는다. 오류를 줄이고 찾아내기 위해서 방어적인 프로그래밍 기법들을 적용한다. 리팩토링 가능한 코드를 만들고 안전하게 수행한다. 프로젝트에 맞는 구현 습관들을 사용한다. 문제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디버깅한다. 치명적인 구현 상의 문제점을 초기에 정확하게 해결한다. 프로젝트의 시작 단계, 중간 단계, 그리고 마무리 단계에서 품질을 고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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